메가박스 이벤트
메가박스 MEGABOX
이벤트 소식입니다.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2024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메가박스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상세 정보
2024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휘는 안드리스 넬슨스,
소프라노는 리세 다비드센입니다.
20주년을 맞이한 빈 필하모닉의
여름음악회는 여름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것입니다.
유렵의 19, 20세기 명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며
오페라계에 폭풍을 몰고 온 스타
소프라노 리세 다비드센과
뛰어난 리더십, 풍부한 해석력의 지휘자
안드리스 넬슨스가 함께 합니다.
공연장소는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정정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가
한여름 밤 별빛 아래에서
오스트리아 빈의 쉔부른 궁전에서
펼쳐집니다.
쉔부른 궁전은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아름다운 정원이 수백 년 동안
온전히 보존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럽의 대표 관광명소로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매년 이곳에서 펼쳐지며
이를 즐기기 위해 8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듭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음악회는
특별히 체코의 저명한 작곡가
스메타나의 출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스메타나를 포함한
유럽의 19, 20세기 작곡가득의
명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ener Philharmomiker 오케스트라는
1842년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악장이었던
오토 니콜라이에 의해 창설되어
경이로운 연주와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며
현재까지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1933년 클레멘스 크라우스를 마지막으로
상임 지휘자 제도를 폐지하고
매 시즌 현시대 거장들을
객원 지휘자로 세우고 있으며
클래식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안드리스 넬슨스
Andris Nelsons는
라트비아 출신으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직을
동시에 맡을 만큼
뛰어난 리더십을 자랑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풍부한 해석력으로
그래미 어워즈 '오케스트라 최우수 연주부문'을
세 차례나 수상한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지휘자입니다.
리세 다비드센
Lise Davidsen은
노르웨이 출신 소프라노로
2015년 오페랄리아 국제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클래식계를 발칵 뒤집어 높은
'떠오르는 스타'입니다.
지난 시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장미의 기사>의 마르샬린,
리세우 국립 극장에서 <외투>의 조르제타,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돈 카를로>의 엘리자베타 역으로
데뷔하며 오페라 가수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으며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극장에서
<토스카>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름음악회 프로그램
여름음악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번 | 제목 |
1 | 리하르트 바그너, 오페라 <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 |
2 | 리하르트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그대 고귀한 전당이여" |
3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2번 "블타바" |
4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오페라 <두 과부> 중 2장 폴카 |
5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중 "코미디언들의 춤" |
6 |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서곡 |
7 |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
8 | 오귀스타 올메즈, 교향시 <조국을 위한 경기> 중 "칼의 춤" |
9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7번 중 왈츠 2번 |
앵콜 | |
10 | 에머리히 칼만, 오페레타 <집시공주> 중 "야호, 산에 내 고향이 있지" |
11 |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빈의 기질" Op.354 |
이벤트 주소
이벤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megabox.co.kr/event/detail?eventNo=15427
[메가박스][CLASSIC SOCIETY] [Live] 2024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2024.06.08 ~ 2024.06.08
m.megabox.co.kr